오늘 거진 하루종일 디디콘 디자인파트 컨퍼런스를 들으며 보냈는데
프로덕트나 팀빌딩, 조직 문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의외로 기대하지 못했던 부분이 즐거웠는데
롱블랙에서 만드는 경험에 대한 이야기가 특히나 인상에 남았다
프로덕트디자인 파트에 집중하면서 브랜드 디자인 쪽에 많이 집중하진 못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브랜딩에 대한 세션도 접할 수 있는게 새로운 리프레쉬가 된것 같다.
다양한 시각에서 공감하고 바라보는게 중요한거 같기도 하고
근데 진짜 디자이너만 그렇게 있는걸 나도… 처음 경험해서 신기했다. 앞으로도 자주 잘 찾아다녀야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