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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ong_so’s At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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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뉴스는 사고를 축소하기 위해서 적용된 도로 경험 변경 사례인데, 뉴스를 보던 중 UIUX와 연계하여 생각할 수 있어서 좋았다.
도로 색을 다르게 하여 표시하여 사용자가 원하는 길을 빠르게 인지하게 보조하는 장치를 하는데 실 적용까지도 반대와 우려의 의견이 많았던 점까지 실제 실무가 생각나는 뉴스였다.
개인적으로는 사용자 경험에 대한 멋진 사례라고 느껴졌다! 실질적인 문제상황인 사고를 축소했으니까.
원티드 프리온보딩 들으면서 UI와 UX 둘 다 디지털에 국한되지 않는 개념이라는 걸 익혔는데 그와 잘 어울리는 사례로 볼 수 있을것 같다.
초기에는 필요에 의한 단일 사례가 전체로 알려지고 이후 다른 도로까지 확장하여 시스템으로 작용한 부분은 디자인 시스템이 떠오르기도 한 것 같다.
만약에 실제 내가 일하던 방식으로 개선하게 된다면 도로에서 가시성이 좋은 색상이나 표시 방안을 테스트 하는 방법이 있을 것 이다. 실제 사용자 인지에 따른 설문조사를 진행하는 것도 좋을 것 같고.
[디자인/03] 도로 색상 경험 뉴스를 봤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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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03] 도로 색상 경험 뉴스를 봤다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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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타고 돌아오며
설에 긴긴 터널속을 지날 무렵, 비상구까지의 거리를 알려주는 표지판을 보았다. 양 옆으로 얼마나 남았는지 거리로 알려주는걸 보며 정말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했다. 비상구로 향해야만하는 사람의 다급함에 대하여 곱씹기도했다. 일을 하면서, 디자인을 하면서 점점. 우리는 현실에 있구나 하는 생각이 강하게 들곤 한다. 겨우 터치나 마우스 몇번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건너에는 실제하는 사람들이 있다. 현실에서만 이루어지는 경험이 반드시 있다.
2024/02/12 12:00
소소한 고민
블로그를 분리할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초기에는 디자이너로 생각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하자고 시작했지만, 정작 개인으로써 경험한 내용이 많아졌다. 부캐의 모습도 같이 있는게 명료하지 못하다는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 노션의 가장 큰 한계점인 댓글기능에 대한 부분이 특히 그렇다.. 당장 이사갈 곳을 정하지 않더라도 진지하게.. 고민을 해야할것같다. 이것저것 다하고 있어도.. 전부 내가 한것이긴 하지만.. ㅋㅋㅋ
2024/02/05 03:51
fomo에 대해서
프로덕트 디자이너로 일하게 된 이후 쭉 1인 디자이너였고, 내가 놓치는 지식들이 생기는게 걱정된 나머지 다른 분들의 이야기나 경험을 찾고 읽고 스스로 할수 있는 선까지 쌓아보려고 해왔었다. 잘못한것도, 이상할것도 없는 일이다. 사수도 없이 디자인을 해오다 보니 마음한켠에 늘 스스로에 대한 고민이 자주 생긴다. 난 디자인을 잘하고 있는지. 어떻게 더 나아가야할지. 고민하다보면 결국 놓치는 것들에 대해 조금은 무서워지게 된다- 성장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지만, 장기적으로 일하기 위해 조급해지는 것을 경계하는것이 내게는 더 이로울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2023/09/23 15:50
엄청난 사실을 알았다
자랑스럽게 기록할 것은 아니지만.. 글을 작성하는 주기가 거진 한달쯤인것에 나도 스스로 놀라서 지금 ㅋㅋㅋㅋㅋㅋㅋㅋ 글보따리가 충전되는게 한달씩이나 걸리는 모양이다. 전부다 차고 나면 터지기 전에 블로그에 기록하게 되는 것같다. 그래도 정진해서 좀 더.. 자주 쓰도록 합시다.
2023/06/13 18:48
앗
요즘 블로그 작성 그래도 조금씩 해나가는 중 인데 최근에 올린 글들이 너무 내 개인적인 경험이나 생각에 치중되어 있어서 ㅋㅋㅋㅋㅋ 스스로라도 자중을 해야할 것 같다 완급조절이 제일 어려운 과제.. 디자인에 대해서 고찰 하는 글들을 조금 더 열심히 작성해야겠다
2023/05/11 15:56
요즘 근황
최근에 원티드 프리온보딩 디자인챌린지를 참여하고 있다! 퇴사 이후 잘 쉬기도 했고 이제는 다시 일하기 위해서 꾸려나갈 시기가 된 것 같다. 디자인 시스템에 대해서 세션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찾게 되어 기쁘다. 아는 내용을 볼때면 이전 회사에서의 9개월을 잘 지냈구나 싶어서 조금은 뿌듯하다. 그나저나 블로그 포스팅을 더 많이 쓰고 싶은데 틈틈히 열심히 해봐야지
2023/03/11 15:20
디디콘 후기
오늘 거진 하루종일 디디콘 디자인파트 컨퍼런스를 들으며 보냈는데 프로덕트나 팀빌딩, 조직 문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의외로 기대하지 못했던 부분이 즐거웠는데 롱블랙에서 만드는 경험에 대한 이야기가 특히나 인상에 남았다 프로덕트디자인 파트에 집중하면서 브랜드 디자인 쪽에 많이 집중하진 못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브랜딩에 대한 세션도 접할 수 있는게 새로운 리프레쉬가 된것 같다. 다양한 시각에서 공감하고 바라보는게 중요한거 같기도 하고 근데 진짜 디자이너만 그렇게 있는걸 나도… 처음 경험해서 신기했다. 앞으로도 자주 잘 찾아다녀야할 것 같다.
2023/01/29 11:54
왜 싫었나 했는데
최근들어 타인의 일을 무시하는 사람들이 더 별로라고 생각하게 되었는데 왜그랬나 곰곰히 짚어보다가 자주 말하고 다니던 잘해도 티나지 않는 일을 하기로 마음 먹어서 그런 것 같다 사람마다 다르게 말하겠지만 나는 프로덕트 디자인이나 UIUX 디자인은 잘하면 티가 나지 않고, 못하면 바로 알 수 있다고 생각하는 분야라서.. ㅠㅠ 또 새삼스럽게 그냥 드는 감정은 없구나 싶다. 그리고 정말 쉽게 하는 사람들은 그일을 잘하는 사람들이니까. 멋있어.
2023/01/16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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